[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기업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며 코로나19 상황에도 기업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 다섯 번째로 기업 현장을 찾았다.윤 시장은 25일 관내 대표 표면처리기업인 ㈜엠케이켐앤텍을 방문해 권혁석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만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엠케이켐앤텍 입구 인근 주차구역 제거 및 교통신호 개선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윤 시장의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취임 이후 매달 진행하고 있는 ‘기업SOS 이동시장실’의 일환이다. 윤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에 국내 산업용마스크 업계 1위 업체인 도부라이프텍㈜ 공장이 들어선다.2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에 본사를 둔 도부라이프텍는 국내 최고의 마스크 생산 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들의 1차 협력업체로 지속적인 성장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이다.업체는 안산에서 마스크원재료를 생산하기 위해 초지동의 8339㎡ 면적의 부지와 여기에 세워진 연면적 1만9314㎡, 4층 규모의 공장 건축물을 매입, 다음 달부터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특히 이 과정에서 매입한 건축물에서 일부 불법시설물이 발견돼 공장 가동이 늦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폐기물처리 업체에 1일 시장실을 마련하고, 기업현장의 어려움 해결에 나섰다.윤화섭 안산시장은 15일 상록구 사동에 있는 폐기물처리 및 폐수처리 전문기업인 인바이오텍㈜를 찾아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협의했다.윤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매달 운영하는 등 기업인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등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이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윤영중 인바이오텍㈜ 회장 등 임직원들을 만나 공장을 견학하고
[뉴스웍스=이태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8일 단원구 성곡동에 있는 도금업체 국보금속을 방문해 표면처리업체의 어려움 해소와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반월시화도금협회 소속 기업체 대표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윤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기업SOS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윤 시장은 이날 협회를 만나 표면처리업체가 앞두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방안과 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한편, 국보금속의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등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8일 상록구 사사동에 있는 ‘안산테콤단지’에서 테콤단지 기업인협의회를 만나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윤화섭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기업SOS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안산테콤단지는 2006년 조성돼 현재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6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 공장밀집지역이다. 이곳에서 경영활동을 하는 기업인들은 2010년 ‘기업인협의회’를 설립해 회원사간 교류와 공동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8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난방용품 제조업체 ㈜파세코를 방문해 기업현장의 애로를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윤화섭 시장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취임 이후인 지난해 7월부터 매달 추진 중인 ‘기업SOS 이동시장실’에 따른 것이다.윤화섭 시장은 유일한 파세코 대표 등 임직원과의 면담 자리에서 ▲근로자 채용 시 안산시의 지원 방안 ▲산단 내 불법 주정차 방지대책 ▲장마철 도로침수 방지 등 기반시설 정비 ▲안산시 주도 사업 시 지역업체 물품 우선 구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한 목적으로 우유가공업체인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에서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1일 진행된 기업방문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제20대 조합장, 윤진옥 안산공장장, 성종호 노조위원장, 안희상 안산노조부위원장 등 노사대표자가 참석해 기업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우유 노사대표들은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신설과 출퇴근 교통대책, 판매점의 판매유통온도 점검 등 기업 애로사항과 지역경제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7일 관내 제조업체인 광명전기에서 ‘기업SOS이동시장실’ 을 가졌다.매월 중소기업체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기업SOS이동시장실’ 에서 윤 시장은 광명전기 경영진 및 근로자와 함께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한 근로자 출퇴근의 어려움, 산단 내 주차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단지 공동통근버스 확충 등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광명전기는 1955년 설립된 후, 1984년부터 반월국가산업단지 현 부지에서 줄곧 수배전반 중전기 전문제조업체로서의 명성을